"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촛불집회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상인들이 대규모 소송을 제기했다.
촛불집회의 원인은 이명박 정부에 있으며, 그 피해는 상인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피해 소송을 제기하려면 원인을 제공한 이명박정부, 시청광장과 지하철 입구를 원천 봉쇄한 경찰에게도 함께 물려야 한다. 몇개월간 시민들의 저녁시간을 빼앗아간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에게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
내말이 좀 억지스러운가?


"이재교 시위피해특위 위원장(인 하대 교수)은 소송서 제출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광화문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가 크다"며 "광화문 상인들이 촛불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을 배상받고 불법시위를 하면 민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위피해 특위 위원장으로 거론된 이재교씨의 경력이 재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 정부에게 뉴라이트와 조중동의 말은 100프로 진리인 것 같다. 그래서 정부의 입장을 표현하고 반대세력과 싸우기 위해서 이런 단체나 언론이 대부분  앞에 있다. KBS 특별감사를 요청한것도 뉴라이트 이며, 그들의 논조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정권이 바뀐것 뿐인데 한 시민단체의 힘은 정말 막강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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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 뉴라이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뉴라이트가 요즘 참 많이 보이죠. 무슨 암세포도 아니고 여기 저기 나타납니다. 일본의 보수는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데 우리의 보수는 미국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죠.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80717124021
    이 기사 읽어보셨나요?
    이번 소송은 청와대 전 수석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어,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네. 기사 감사합니다.^^ 모종의 음모설이 현실로 들어나는것을 느낄때 참 불안하죠. 유난히 이번 정권에서는 특정인을 밝히지 않은 모 관계자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불안하네요.

  • 백대표 2015.04.01 1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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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는 왜 침묵하는가 "

이명박 대통령이 장고에 들어갔다.
중국을 방문한 이후 외부 행사를 잡지 않고 종교지도자와 만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좀처럼 꺼지지 않는 촛불시위와 반정부 구호는 당혹스럽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미지는 불도저다. 그가 기업가로 성공을 하면서 얻은 별명이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과감한 결단력은 이명박 신화의 핵심적 요소 였다. 그랬던 그가 왜 촛불집회에 쇠고기 재협상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뜸을 들이며 해결을 하지 못할까. 외교적인 마찰을 우려해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서울시장 재직 시절, 수많은 마찰과 번복을 무릅쓰고 앞으로 돌진했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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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의 의지를 절대 굽히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재협상을 하게 되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 이것이 전제 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스스로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라고 해 놓고선, 이제는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록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비난은 받더라도 자신이 틀렸다는 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굳이 재협상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으려는 정부의 입장을 보면 확실 하다.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게 되면, 앞으로 추진해야할 대운하건설, 의료보험 민영화, 공기업 민영화등 국민적 반대에 놓여 있는 여러 정책을 추진하는데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국민에게 사과하고 과오를 인정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급적 촛불집회를 불법과 좌파, 선동과 배후 세력으로 몰고가서 소멸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명박 대통령의 고민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세력들이 있다. 조중동 언론이 불을 지핀 배후세력, 좌파세력이 바로 그것이다. 조중동에 대한 비난이 거세 지자 이번에는 이상한 단체들이 움직인다. 촛불 시위를 좌파 세력으로 밀어 붙여서 반대하는 세력을 끄집어 내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쇠고기 문제를 이념과 사회 갈등으로 더 확산시키고 있다.

  김진홍,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일부 종교 단체는 빨갱이 세력으로 몰아 붙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맞장구를 치면서 한총련을 들먹인다. 추부길 비서관은 사탄의 무리로 규정했고, 대표적인 보수논객인 조갑제씨는 군대를 동원하라고 말한다. 서정갑씨는 경찰의 대응이 미흡하다며 위수령 발동을 들먹인다.

  뉴라이트 국민연합은 6.10 민주 항쟁을 맞이 하여 촛불 집회 규탄 결의 대회를 열겠다고 한다. 21년전의 민주화 항쟁을 기리는 행사의 본질을 흐리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며, 촛불집회의 본질을 이념논쟁으로 몰고 가겠다는 결연한 의지이다. 그들이 낸 신문광고를 보면 목적은 명확하다.

[뉴라이트가 낸 조선일보 광고내용]
뉴라이트가 오는 10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법질서수호.FTA비준촉구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 싸움은 이제부터입니다. 불법시민들과 싸우겠다."
" 촛불난동, 민주.법치주의 파괴하는 내부의 적"
" 누가 나라의 주인인지 보여주자"
"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 다."
‘거짓의 촛불에 항복하는 정부가 핵무기를 든 김정일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수 없다. 촛불亂動(난동)은 MBC의 거짓선동방송에서 시작되었다"
"不法(불법)시위 주도세력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고 정권 타도, 체제 전복이며 이들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여 우리의 삶의 터전을 허물려는 '내부의 적'"이다. "위대한 유권자들이 다시 궐기해 누가 나라의 주인인지 보여주자"
"이젠 침묵하는 다수가 일어나야 합니다. 국민이 거짓말쟁이들의 亂動(난동)을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전교조에 영혼을 빼앗긴 학생들의 부모가 일어나야 합니다. 국가가 거짓에 항복할 순 없습니다"
"중학생이 "이명박 타도"를 외치면 그 학생의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선, 총선으로 친북좌익들을 몰아내었던 위대한 유권자들이 다시 궐기합시다.
아직 親北(친북)청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후의 승리때까지 후원(회원)회비를 보내 주십시오!"
"진정한 애국은 지갑과 손발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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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촛불시위를 친북 좌파로 몰아 가려는 그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마지막에는 애국하는 길은 지갑에 든 돈이라며 회비를 보낼것을 간곡히 요청하는 센스도 보여준다.

  이러한 보수단체들의 목소리는 이명박-정부-조중동언론-일부기독교회의 목소리와 정확히 일치 한다. 최근 한나라당 내에서도 재협상 목소리가 나오고 민심을 읽으려는 노력과도 대조적이다. 이것은 정두언 의원이 폭로한 권력의 사유화 논리가 어느정도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다.

" MB가 촛불을 이겨야 하는 이유 "

  앞서 언급했듯이 쇠고기 재협상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의 자존심과 앞으로 국민이 크게 반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의 입장에서는 기필코 넘어야 하는 산이다. 여기서 밀리면 앞으로 정책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이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그동안 MB사람 심기 노력은 계속 되어 왔다. 언론도 장악을 하고 있고 공기업 기관장들도 자기 사람을 앉히고 있다. 그래서 이번 고비만 넘기면 앞으로는 순조롭게 모든것이 진행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달이 넘도록 거듭되는 촛불 시위를 보고도 해답을 내놓지 않고 시간을 끄는 이유다. 폭력 시위가 일어나길 바라고, 그래서 친북 좌파 세력이 드러나길 바라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거세게 역공을 펼쳐서 민심을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다음 아고라에서 프락치 논란이 일어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촛불시위의 본질은 왜곡되고 있다. 조중동 언론을 비롯한 어용 보수단체들의 대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조갑제씨가 게엄령을 운운하면서 국민에게 독설을 쏟아 내는 것을 보면, 그들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배수의 진을 친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촛불시위의 본질을 흔들어 놓아야 다음부터는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모두 좌파와 반정부세력으로 몰아갈수 있는 정당한 논리가 생기는 것이다. 그런 다음 국민이 아무리 반대 하더라도 정부는 추진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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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답은 나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 소통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은 다스려야 하고 반대논리는 해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촛불이 꺼진다고 생각 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제 전 국민 앞에 이 치졸하고 더러운 무리들을 확실히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승리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손에 든 촛불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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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국민과 싸울경우// 국민이 이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죠..

  • 솔직히.... 미국 축산업자들과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의심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아무도 그런 말을 함부로 퍼뜨리지는 않죠.
    뭐 촛불집회에 참가한 사람들더러 '사탄의 무리', '배후세력'운운하기는 하지만요.
    따지면 오해다, 와전되었다, 특정세력을 지칭한 말은 아니다.... 발뺌하죠.

    • 그렇군요. 정부의 도덕성이 바닥이다 보니, 정황상 의심스러울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정부만큼 오해라는 말을 쏟아내는 정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네요. 취임 100일만에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자초하는 정부죠. 베트남도 IMF 사태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베트남 쌀국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방문 감사합니다.

  • kill 2008.06.13 00:19 신고

    세계속에 한국의 입지도 바라보지 못하는
    극히 좁은 시야의 글들..
    모두가 뛰어난 지식이 있는냥.. 비판만 앞서고..
    촛불집회의 순수함을 말하지만..
    객관적인 증거물로 배후세력이 있음이 들어났고..
    북한에서는 잘한다 맞장구 쳐주시고..

    이러니까 우리나라 왕따당하는 거다..
    요즘은 중국도 무시한다..

    우물안의 개굴되는 개구리들...

    • Death.
      똥과 된장도 구별 못하는 생각을 가지고 애국심만 생각하는
      극히 좁은 시야의 댓글...
      모두가 뛰어난 애국자인냥...빨갱이 타령만 앞서고..
      촛불집회의 불법성을 말하지만..
      주관적인 증거물로 배후세력만 탓하는 것이 들어났고..
      조갑제는 게엄령을 써야 한다고 맞장구 쳐주고..

      이러니까 우리나라 미국에 왕따 당하는 거다..
      요즘은 태국도 무시한다..

      컨테이너 박스안에 숨어 있는 쥐새끼들...


뉴라이트가 논평을 내놓았다. 뉴라이트 국민연합은 스스로를 "선진 한국의 문을 여는 사람들" 이라고 일컫는 단체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헌법수호,우파혁신,민주화운동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라고 소개한다. 즉 새로운 새마을 운동처럼 새로운 한국을 건설하자는 취지의 단체다. 내용만 보면 정말 대단한 단체고 애국집단이다. 그들이 원하는 선진한국이 무엇인지 아래 논평을 통해서 한번 보자.

<논평> KBS는 광우병 문제로 신이 나는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이라고 자처하는 KBS, MBC가 광우병 논란을 일으켜 온 나라의 이성을 잃게 하는 듯 하다. 마치 정부가 광우병 소를 먹자고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데 대해 정의의 사도인 KBS와 MBC가 나서서 국민을 구하는 것 같은 태도다.

이런 혼란은 어제 열린 쇠고기 청문회에서 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지금이라도 과천 청사에 미국산 쇠고기 꼬리곰탕 내장탕 올릴 용의있냐? "는 어이없는 질문을 하게 만들었다.

분명한 것은 정부가 광우병 소를 먹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분명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KBS와 MBC는 광우병에 걸린 소의 처참한 모습을 시도때도 없이 공공의 전파를 통해 방송해 국민들을 쇄뇌하고 있다. 마치 온 국민이 광우병 소를 수입해서 먹어야 하는 것처럼 착각을 할 지경이다.

어제 KBS뉴스를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정부가 광우병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입을 전면중단하겠다고 하자 이것은 미국과의 합의를 부정하는 것이라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며 부정적인 멘트를 하였다. 그렇다면 KBS는 광우병 발생시에도 미국과의 합의를 더욱 중시해야 한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KBS는 온 국민이 불안해하는 이런 사태가 신이 나는 듯하다. 시사투나잇에서는 남상일이라는 진행자가 북까지 치면서 “송아지 송아지 미친송아지”라는 노래까지 부른다.

국민의 육체건강만큼 국민의 정신건강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KBS, MBC가 오는 13일까지 국민을 볼모로 이러한 여론몰이를 계속한다면, 뉴라이트전국연합은 공영방송을 바로 잡기 위한 국민행동을 전개할 것이다.

2008.5.8.  뉴라이트전국연합

뉴라이트전국연합이 보는 관점은 하나다. KBS와 MBC가 국민들을 쇄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언론 태도가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지속될 경우 참지 않고 국민행동을 전개 하겠다고 한다. 일부 편향된 언론들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 하는 것도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뭐 할수 있는 말이다.언제나 논평과 논쟁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자유롭다. 그리고 일부 편향된 언론 때문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수긍이 간다. 문제는 편향된 언론의 주체가 우리 생각과는 좀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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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  올드라이트? "

편향된 언론보도를 탓하기 전에 국민의 알권리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비판의 자유는 존재한다. 대부분의 언론이 이번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광우병 논란은 여론의 분노에 따른 자연스러운 방송 보도다.  사실에 대하여 말해 주는 것은 언론의 기본적 도리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국민이 알아서 할 일이다.

선진한국을 지향한다는 뉴라이트 단체는 이번 광우병논란에 대해서 어떤 논평도 발표하지 않았다. 그들 단체의 목적이 "선진한국"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국민적 의혹이 있다면 이와 같은 단체가 나서서 문제 제기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더군다나 선진 한국인의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다. 먹거리 문제는 다른 문제와 다르게 심각한 사회문제를 발생한다. 이런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직접 나서서 국민의 입장에서 말해줘야 한다. 하지만 국민 건강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정부와 일부 언론에서 "인터넷 괴담", "혹세무민", "언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오니까, 이제서야 대응논리가 생기는것 같다.   그래서 조중동이 주장하는 "불순 선동세력"이 걱정 되는가 보다. 하지만 안심해도 된다. 국민들의 걱정은 생존권에 대한 우려일 뿐, 좌파 불순 세력은 관련이 없다.

늘 핵심은 비켜가면서 물타기 하는 식의 논리는 곤란하다. 그래서 건전한 보수성향의 사람들 까지 수구꼴통이라는 비판을 듣는 것이며, 특정 권력에 대한 집착을 종교적 관점까지 승화해야 해석이 가능한 사태가 발생한다.

이런식의 논평 보다는, 차라리 이명박 정부의 쇠고기협상이 아주 잘되었다고 논평하는게 맞다. 광우병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논평하는게 깔끔 하다.  적어도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탄생한 단체가 아닌가. 그렇다면 언론 물타기식의 논평은 좀 치사하다.

국민이 선동 정치에 휩쓸릴만큼 우매하지 않다. 그러니 언론을 통해 세뇌 당한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더군다나 뉴라이트단체가 나서서 계몽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오는 13일 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하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지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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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보면 뉴라이트가 맞긴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동안 보수의 중심에 있던 오래된 우파 인사들은 한나라당에 반기를 들고 딴 살림을 차려놓은 상태니까 말이죠... 박근혜는 뚱하고 있고, 이회창은 반이명박의 기치를 내세우고 있고, 친박의 오래된 인사는 팬클럽을 차려서 대운하와 광우병 반대를 외치고, 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음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과거 세력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까지 수위 높은 발언을 서슴치 않는 상황에서 현 정권과 코드를 같이 하는 뉴라이트는 그야말로 새 보수라고 할 수밖에요...(뭐 새롭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만요...)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고자 하는 그들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하는 것을 나라의 수치로 여기고, 그 원흉을 소위 친북좌파로 단정지어 이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려 하는 것도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십년을 통치한 좌파정권으로 규정하고, 근현대사 교과서가 친북 좌파적이라고 규정하는 만큼이나, 그들의 행보나 대안교과서의 성향 역시 그들의 선언문과는 다르게 우로 치우친 것은 아닌가에 대한 반성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도 서두에 썼듯이 취지는 정말 좋지요. 다만 기존 보수의 문제점인 지극히 편향적인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도덕성 또한 큰 문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 하르페 2008.05.08 14:18 신고

    누구를 위한 '선진'인지 모르겠네요.
    아니, 의미가 전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들의 '선진'은 아무래도 우민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아, 정말 라이트, 라이트 좋아하는데.
    그들이 좋아하는 라이트 훅을 날리고 싶네요.

    글 잘봤습니다.

    • 네.사실 어떤 단체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국민적 정서와는 괴리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이명박은 뉴라이트 단체를 적극 지지 하죠.

    • 라이트 훅..에서 뒤집어 졌습니다.ㅋㅋ 하르페님.

  • 사실 광우병 파동의 가장 큰 수혜자는 어이없게도 청와대의 강부자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바로 직전에 자신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이미 수석 한 명이 자연으로 돌아간 상태에서(사실 사둔 땅도 이미 자연이 넘치는 동네는 아니죠...) 광우병 파동이 일어났으니, 안도의 한숨을 쉬고 계신 분들이 한 둘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광우병이 정말 문제가 된다면 그걸 총괄하는 청와대 수석의 도덕성부터 문제를 삼아야 했는데, 청문회에서는 농림수산부 장관만 잡고 늘어지는 걸 보면 정부의 꼬리자르기 수법에 당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 전에도 비슷한 경우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특검으로 인한 S사 쇄신조치로 말이죠...)

    • 그렇죠..불멸의사학도님.노무현 정권때에 비판을 많이 했지만 지금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지금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는데 괴리감도 커서 당황스럽습니다.이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도덕성이라고 봅니다. 실용주의가 도덕적 능력보다는 능력을 우선시 한다고 스스로 말했는데, 진정한 실용주의는 도덕성에 기반을 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만약 이게 거대한 음모 라면 정말 참담하죠..

  • 새끼늑대 2008.05.08 15:44 신고

    뉴라이트라 = 새로운 우익, 새로운 보수단체?

    내 생각에는 노무현 전대통령 정도가 보수정치인 또는 새로운 우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그러냐면 보수적이다 우익이다 그러면 먼저 국민을 생각 하잖아요.

    그런데 이들은 아직도 반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보수정치인인 노무현 전대통령을 좌파 빨갱이라고 하더군요.

    뉴라이트란 이름을 좀 더 현실적인 그들의 정체성에 맞는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예를 들어 뉴모어라이트(new more right)라든가 안티레드즈(anti-reds) 이 정도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 보수가 극히 반공이념에 치우쳐 있진 않을까요..반대 세력이 모두 좌파빨갱이로 몰아 붙이니 어이가 좀 없죠. 뉴모어 라이트.ㅋㅋ 또 한번 웃습니다.

  • 당신만드시요 2008.05.09 05:57 신고

    여기 들어가서 4월 22일자 보시고도 그런 말씀 하실수 있을까요
    http://video.hsus.org/index.jsp?fr_story=1defe62bf7194beeea8d28a9dce71a6ba38111d3

  • 도무지 2008.05.09 10:53 신고

    뭐하는 곳인지 어느 국가가 국민이 먹지 않겠다는 것을 자꾸 먹이려 합니까? 어느 국민이 국가가 잘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까? 영국과 일본도 고위관료들께서 모두 비슷한 발표를 했었지만 모두 발병했습니다. 잠복기간이 10년 - 40년인데 도대체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시식회로 무마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저는 제 목숨을 가지고 확률을 이야기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확률은 가능성입니다.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지, 가능성이 낮으니 먹으라고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계몽입니다.

    • 기본적 시각은 국민은 우매하다는 오만과, 당장 눈에 와닿지 않는 위험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물론 그런 생각을 할수는 있겠지만 국가 지도자가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 뉴라이트만 생각하면 대머리들이 많을거란 착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ㅡ.ㅡ;;;

  • '선동'. 이 단어가 제발 안 쓰이길 바라는데

    언제까지 이 단어를 읊을 건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성장통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동 이라는 말과 국민을 좌우로 나누는 것은 좀 사라졌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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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계열의 역사 교과서가 테러리스트로 말한 김구 선생님.
어짜피 친일파의 잔재들이 권력에 있음을 볼때 친일파 명단 공개에 대한 반발도 이해할만 하다.
 
대통령은 일본을 용서했다고 하고, 친일행적은 공과를 구별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연 이것이 김구선생이 바라던 대한민국의 올바른 모습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쯤 일본과 미국의 속국으로 살아갔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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